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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감속기ㆍ드론 부품 등 국산화 대책 시급"

기사승인 2019.10.04  0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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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송희경 의원, 과방위 국정 감사장에서 지적

   
▲국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송희경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로봇 핵심부품인 초정밀 감소기의 일본 의존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감속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은 과방위 국정감사장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초정밀 감소기의 일본 의존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감속기는 로봇의 핵심부품으로, 보통 로봇 가격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일본은 세계 로봇용 감속기 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다. 만약 일본이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정조준한다면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었다.

   
▲ 로봇 감속기 수입 현황(자료:로봇산업협회)

국내 로봇 감속기 수입금액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약 1009억원으로 대부분의 감속기를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에 발표된 로봇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로봇 단품·부품 수입액 7450억원 중 3918억원 (약 68.1%)이 일본제품이다.

송희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려면 융합산업의 핵심부품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라고 하면서 “현장에서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성과가 부품 산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적극적인 지원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로봇 감속기 국산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최근 3년간 드론 완제기 무역수지 현황(자료:관세청)

송희경 의원은 또 드론의 무역 수지 적자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촉구했다. 송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2016~2018 드론 완제기 무역수지’ 자료에 따르면, 드론 완제기 무역수지 적자는 2016년 131억에서 최고치를 달성하다 2017년 114억, 2018년 124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인은 기술력 부족이다. 2017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드론의 8대 핵심 부품 중 국산 부품인 동력전달, 전기식작동, 통신 관련 부품은 글로벌 드론 산업 기술력의 약 60%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산 드론 핵심 부품의 기술력 부족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열위로 이어지고 있어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

송희경 의원은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드론 핵심 부품은 물론, 안티드론・드론탐지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미진한 실정이다” 라고 지적하며, “ 국내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드론 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비즈포아이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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