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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다양한 분야에 클라우드컴퓨팅 이용 활발

기사승인 2020.07.20  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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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금융사 110개 중 42개사 145개 업무에 클라우드 이용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금융권의 클라우스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아마존 등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금융회사 110개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38.2%인 42개사가 145개 업무에 대해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용 비율은 권역별로 큰 차이는 없으나, 비교적 보험(50.0%, 20개사 중 10개사)은 높고, 중소서민(26.7%, 30개사 중 8개사)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전산설비를 직접 구축하는 대신에, 전문 업체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을 필요한 만큼 탄력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는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이용 분야는 내부업무, 고객서비스 등 후선 업무에 이용하는 비중이 높고,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6.9%), 계정계 등 핵심업무(0.7%) 이용은 저조했다. 메일, 회계, 인사 등 내부 업무(60개)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마케팅, 이벤트 등 고객서비스(40개) 활용도가 높았으며, 클라우드의 장점인 신속하고 탄력적인 컴퓨팅이 요구되는 업무,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업무에도 많이 이용되었다.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는 ○○은행의 클라우드 이용사례

금융권의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이 상당 부분을 점유(66.9%)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기술이 최근 빠르게 성장했으나, 아직까지 금융권의 이용은 저조(14.5%)한 편이었다.

금융감독원은 향후에는 규제 완화, 기술 발전 등으로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계획을 살펴보면 전자금융, 데이터분석 등의 중요업무에 대한 수요가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재택근무 확산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 원격 회의 및 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비즈포아이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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